부산에 사는 저는, 바쁜 삶에 치여 살다보면
늘 생각나는 도시가 있는데
바로 경주예요🌿
한시간이면 갈 수 있고,
높은 건물이 없어 시야가 탁 트여서 마음마저 뻥 뚫리는 곳
쉬고싶을 때마다 경주를 가요~
작년에 친구와 경주를 놀러갔다가
피자를 먹었는데
계속 생각나는 맛이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다시 방문했습니다😌
피자옥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손효자길 1, 1층
매일 11:30 - 20:30
Break Time 평일 매일 15:00 - 17:00
주말 공휴일 브레이크 없음
역시 작년처럼 대기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대기하는동안 다른 곳 구경도 할 겸
근처, 경주에서 요즘 핫하다는 옐로우도넛을 가봤어요!
옐로우도넛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68
매일 12:00 - 18:00 도넛소진시 마감
경주 옐로우도넛 메뉴예요
역시 여기도 대기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급하게 먹느라 도넛 사진이 없네요ㅠㅠ
우유생크림 / 말차크림 / 바닐라커스타드 / 레몬슈가크림
이렇게 먹었는데
저의 최애는 우유생크림이었어요💕
대기가 끝나고 드디어 피자옥에 들어 왔어요
피자옥 메뉴예요
트러플&페퍼로니 반반 / 스파이시크림스파게티
글을 쓰는데 또 가고싶네요…😭
여러분
경주가시면 피자옥 꼭 가시고
피자옥 가시면 꼭 트러플&페퍼로니 드셔보세요ㅠㅠ
집에 오고나면 생각나는 맛이예요
피자 한 입 물면 트러플 향이 싹 퍼지면서…😌
저 피자 중간에 수란을 올려주시는데
피자와 잘어울려요
스파이시 크림 파스타도 매콤하면서
피자를 저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조만간 경주 다시 가야겠어요…
이건 작년에 먹었던 트러플 비스마르크👍🏻
피자옥에 가면 트러플 메뉴 꼭!
이상 내돈내산 경주 피자옥 / 옐로우도넛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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