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바이백 / 집에서 중고책 파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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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우연히 베스트셀러 칸에서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에 끌려 읽게 되었어요.

저자 사사키 후미오는
물건이 곧 '나'라는 착각을 버릴 것,
책이 많다고 지적인 내면의 가치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
너무 많은 물건은 자신을 망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를 권합니다.

저자처럼 극단적으로는 비우진 못하지만
나에게 필요한 것만 남기자!
해서 비움을 시작했어요.


첫 비움은 책장 가득히 있는 책!
저는 책을 많이 읽진 않지만 책 욕심은 있어서 방에 책이 굉장히 많아 답답할 때도 있었는데
지저분해진 책은 버렸고 깨끗한 책은 YES24 중고서점을 통해 팔았어요.


중고서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책 파는 법 알려드릴께요!

예스 24 앱으로 집에서 중고책 파는 법

 

우선 예스24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을 합니다!

가입하셨으면 왼쪽 상단에 있는 메뉴 버튼을 클릭하세요.

내려와서 YES24에 팔기 를 누릅니다!

바이백 상품 검색으로 찾으셔도 되는데, 바코드 스캔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찾을 수 있어요.

이렇게 테두리 안에 바코드를 맞추면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저는 사피엔스를 넣어봤어요.
사피엔스는 스테디셀러라 그런지 2015년에 나온 책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매입가가 나오네요!


최근에 나온 책일수록, 스테디셀러일수록 높은 매입가에 팔리더라고요!

바이백 카트에 넣기를 눌러줍니다!

명견만리는 2017년에 나왔음에도 매입가가 0원으로 뜹니다.
중고서점에 책이 많이 보유하고 있을 경우 바이백 신청 불가예요.

책의 상태를 체크해서 예상 매입가를 알 수 있어요.
카트에 다 넣었으면 바이백 신청을 누릅니다!

책의 상태를 체크해서 예상매입가를 알 수 있어요.
카트에 다 넣었으면 바이백 신청을 누릅니다!

정산방법은
예치금(현금) / 예스포인트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YES포인트로 정산 시 회원 등급별
플래티넘 10% / 골드 7% / 로얄 5% / 일반 3%
추가 혜택이 있어요.


바이백 불가 상품 처리방법은 폐기 / 반송이 있는데
반송을 하면 반송비 1,500원 고객부담이라 저는 폐기로 했습니다!
(폐기로 선택하신 경우에 매입 불가나 미신청 도서는 즉시 폐기되므로 돌려받을 수 없으니 주의!)


배송 방법은 2가지 방법이 있어요.

- YES24 지정 택배
(정산 시 배송비 1,500원 차감, 만원 이상 무료)
신청서를 제출하시면, YES24 지정 택배 기사가 고객님께 연락 후 신청 주소로 방문합니다.

- GS25 편의점 택배 / CU 편의점 택배
(정산 시 배송비 2,500원 차감, 만원 이상 1,500원 차감)
신청서를 제출 후, 인근의 편의점을 방문하여 접수하고, 접수 시 편의점 '승인번호'가 필요합니다.
휴대폰 문자로 발송된 '승인번호'를 사용하시거나 메모지에 적어 방문해주세요.


저는 출근을 해야 돼서 YES24 지정 택배기사님 연락받기가 어려울 것 같아 편의점 택배로 선택했었어요!

저는 이렇게 책 정리를 했습니다.😌
편의점 택배를 이용해서 확정 매입가가 만원 이상이라 1,500원은 차감되었어요.

나는 책상태가 최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스 24 평가는 중이다?
오른쪽에 조정 매입 사유를 클릭하면 왜 중으로 평가했는지 알 수 있어요!

‘농담’ 같은 경우는 상품 훼손[변색]으로 '중'으로 평가받았어요.😭

집에 책 놓을 곳은 없고, 앞으로 보지 않을 것 같으면 중고서점을 통해 팔아보는 것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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