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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미니멀라이프, 비움기록 : 1

by 류이 ryue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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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



일상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을 두고 살아가는 삶


책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살기로 했다’ 를 접한 이후
많은 서적과 다큐멘터리를 보며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고 있다.


비움을 지속하고자 기록해보려고 한다.


미니언즈 쿠키통


피규어를 모으는 친구 덕분에
구할 수 있었던 한정판 미니언즈 쿠키통!
살 때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샀으나
제대로 진열해두지 않고 공간만 차지했다.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에도 맞지않아서 당근으로 비움!
비우길 망설인 물건이었는데 사진으로 남겨뒀다.


신박한 정리에서 신애라씨가
“비우기 어려울 때는 사진을 찍어 보관하세요”
라고 했는데 정말 사진만으로 충분하다!

컨버스 척테일러 하이 네이비


컨버스 블랙을 엄청 잘 신어서 네이비도 샀었는데
한,두번 신고 계속 보관만 했다가
이 참에 당근으로 비움.

구매자분이 새 신발이나 다름없다고 좋아하셨다


뮤지오 MP3



언제 산건지 기억도 안나서 검색해보니
2003년 생산되었던 MP3.
어릴 때 나는 버리지 못하는 사람, 호더였나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노트북에 연결해봤는데
연결조차 되지않았다.

시원섭섭한 마음으로 비움.



다큐멘터리 ‘미니멀리즘’


생각 없이 하는 소비는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사는 곳을 파괴할 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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